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드 인퀴지터 (문단 편집) == 능력 == [[https://comicvine.gamespot.com/forums/gen-discussion-1/star-wars-the-inquisitor-1734183|소설판에서 묘사되는 그랜드 인퀴지터의 능력.]] 제다이는 거의 다 죽고 라이트세이버를 쓸일이 거의 없는 은하 제국 시기의 애니에서 현란한 라이트세이버 대결을 보게 해준 장본인. 반란군 시즌 1의 최종보스라고 봐도 될 듯. 그리고 성우의 연기가 뛰어나서 냉혹한 감정을 가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여담으로 에즈라가 로탈의 제다이 사원에서 환영을 보다 케이넌과 인퀴지터가 싸우는 장면도 보게 되는데 이때 표정이 꽤나 웃기다. 재밌게도 창작물에서 자주 나오는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 [[클리셰]]에 완전히 반대되는 인물이다. 오히려 제일 먼저 나타나서 제일 먼저 당하는 적이 인쿼지터들의 수장이었고 시즌2부터 그의 부하들이 대신 때거지로 나온다. [[시스]]들은 [[다스 베이더]]와 [[다스 시디어스]]밖에 없고 시디어스는 황제라 직접 행동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걸 생각해보면 다스 베이더를 제외하면 실력으로도, 직급으로도 포스 유저들 중에서 제국의 3인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라이트세이버 검식으로는 2식 마카시의 일부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특유의 인사 동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펜싱]]처럼 날카롭게 찔러 들어간다든지, 왼팔은 뒷짐을 진 채 깔끔한 자세로 서서 케이넌의 검을 받아친다든지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같은 마카시 사용자인 [[두쿠]]와 흡사함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소설판에 따르면, 일단 모든 라이트세이버 검식에 정통하며, 그가 사용하는 폼은 그중 일부를 꺼내 쓰는 것에 불과하다고. 다만 작중 전적은 좋지 못한 편. 매번 케이넌을 압도하기는 했으나 결국 제압하지 못했고 마지막 결투에서 허를 찔려 패배했다. 케이넌은 정식 [[제다이 기사]]도 아니고 [[파다완]]이기에 꽤 굴욕적인 전적이다. 마지막 결투에서는 케이넌이 마구 난사하는 블래스터에 맥을 못추리고 계속 밀려나다 결국 궁지에 몰려 패배하고 말았는데, 아무래도 마카시의 약점을 공략 당해 이런 모습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스타워즈(만화)|코믹스]]에서는 영혼 상태임에도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참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이때 루크는 [[제다이의 귀환|에피소드 6]] 이전으로 [[출생의 비밀]] 때문에 [[멘탈붕괴]]된 상태였고 [[라이트세이버/아나킨 스카이워커|가지고 있던 라이트세이버]]마저 잃어버린 상태였다. 손에 든거라고는 본인이 [[제다이 템플 가드]] 시절에 쓰던 반토막난 라이트세이버 파이크 뿐이었다. 그래도 처음에는 기습을 가하여 루크를 쓰러뜨리고 처형을 하려는 등 우세를 점하지만 루크가 각잡고 설교하면서 싸우자 반격 한 번 못해보고 썰린다. 영혼이라서 무력화된 수준이었지만 만약 실제였다면 케이넌에게 당한 것 이상으로 처참하게 죽었을 것이다. 나중에 베이더가 질책하자 루크가 너무 강했다고 변명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실력차 때문에 진 듯한데, 이 시점의 루크가 곧 베이더도 넘어선다는 것을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다. 물론 [[인퀴지터리우스]] 중에서 가장 강자라는 점은 다들 이견이 없다. 다른 인퀴지터리우스들은 제다이 하나 잡겠다고 두 명 이상이 짝을 지어 다니며 심지어 호위로 퍼지 트루퍼를 데리고 다니기까지 한다. 하지만 그랜드 인퀴지터는 베이더에게 명령을 받으며 단독으로[* 호위 부대를 데리고 다니긴 하는데 제다이하고 싸움은 거의 혼자 한다.] 제다이 사냥을 다닌다는 점에서 분명 그 정도의 실력자임이 틀림없다. 그냥 [[주인공 보정]]의 피해자라고 보는 것이 옳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